이미지 확대보기 CU가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을 론칭하고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U 가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 뺑 드 프랑 (Pain de franc)’ 을 론칭하고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고 27 일 밝혔다 .
CU 는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론칭하면서 기존 편의점 빵의 상식을 깨고 건강하고 맛있는 빵으로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
CU 가 출시 계획 중인 뺑 드 프랑 상품은 총 20 여 개 품목으로 오는 7 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해당 상품은 ‘ 뺑 드 프랑 ’ 이라는 이름처럼 모두 프랑스산 원재료가 들어간다 . 특히 바게트의 경우 프랑스산 생지를 직수입했다 . 향후 출시되는 상품 모두 품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CU 는 뺑 드 프랑 출시를 기념해 오는 6 월 한 달 동안 우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CU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관련 먹방 영상도 게제할 예정이다 .
진영호 BGF 리테일 상품본부장은 “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남다른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보여줄 것 ” 이라며 “ 엄선된 원재료와 함께 국내 제조 빵 전문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품질은 물론 , 상생의 의미까지 모두 담았다 ” 라고 말했다 .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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