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U가 듀라셀과 '아동자립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U가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과 취약계층 아동 위한 '아동자립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 자립을 해야 하는 보호대상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 자산형 지원사업으로 아동 본인이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CU는 디딤씨앗통장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십 앱에서 이달 31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포켓C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동 자립 지원 프로젝트 안내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된다. 댓글 1개당 1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며 목표 댓글 수 1천개가 달성되면 후원금 1천만원이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된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CU는 아이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전국 1만 5천여 점포를 활용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아동 안전을 지키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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