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토스증권은 지난해 말 국내 개인투자자 914만명을 기준으로 약 30%에 해당하는 계좌수를 보유하게 됐다.
토스증권은 고객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주식 선물받기’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계좌 개설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한 구조다.
토스증권 측은 “초보 투자자들이 투자경험을 넓히고 토스증권 MTS의 쉽고 편한 기능을 체험하게끔 마련돼 인기를 얻었다”라며 “고객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시즌2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주문호가창은 시세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다만 기존 UX를 선호하는 고객은 변환 버튼을 통해 차트 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장의 주요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주요이슈’와 투자 교육용 컨텐츠인 ‘오늘의 발견’ 등 차별화된 투자 컨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박재민닫기박재민기사 모아보기 토스증권 대표는, “이번 300만 계좌 돌파는 ‘밀레니얼 세대와 초보 투자자에게 새로운 모바일 증권사’가 되겠다는 회사의 약속에 고객이 신뢰를 보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MTS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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