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와이즈6호는 이랜드리테일 운영 매장 중 작년 말 매출액 기준 상위 8위와 12위에 해당하는 2001아울렛 분당점과 중계점을 자산으로 설립된 리츠다. 이리츠코크렙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KB와이즈6호의 담보대출금 1500억 원에 대한 금리를 기존 3.9%에서 3.1%로 낮춰 이자비용 약 42억원을 절감시켰다. 절감된 비용은 모두 배당 재원으로 활용된다.
KB와이즈6호는 지난 2004년 이랜드리테일이 싱가포르투자청 산하 부동산 투자 자회사에 매각했던 2001아울렛 중계점과 분당점을 재매입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됐다. 이리츠코크렙은 신규 투자 자산 확보를 위해 2018년 KB와이즈6호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이리츠코크렙은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야탑점, 일산점을 직접 소유하게 됐다. 또한 2001아울렛 중계점과 분당점을 간접 소유하는 자산구조가 완성됐다.
이리츠코크렙은 국내 아울렛부문 1위 기업인 이랜드리테일과 11년간의 장기 마스터리스 계약으로 배당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자리츠의 배당금을 모리츠의 영업수익으로 인식하도록 설계해 능동적으로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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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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