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RPG다.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에 출시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각각 최고 매출 4위와 8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유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일본, 중국 제외)판권을 획득하고, 서브컬처 장르의 신규 IP(지식재산권)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최근 서브컬처 장르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모바일게임 장르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며 “‘블루 아카이브’만의 개성이 담긴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차세대 서브컬처 수집형RPG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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