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이날 전주기린초 5학년 1반을 대상으로 인간관계 증진을 통한 교우 개선, 나를 찾아가는 레이블링 게임, 음악 감성 테라피를 통한 놀이 등 예술 활동과 리더십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전북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억압된 아이들이 위로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학교에서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JB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친구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JB 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 JB 드림 업 진로코칭 캠프, JB 드림 업 금융캠프, JB인문학 강좌,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 사업, 희망 나눔 사업 등 도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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