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5일 전주기린초등학교를 찾아 ‘JB미래인재 위로(WeRo‧We grow up togethe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이날 전주기린초 5학년 1반을 대상으로 인간관계 증진을 통한 교우 개선, 나를 찾아가는 레이블링 게임, 음악 감성 테라피를 통한 놀이 등 예술 활동과 리더십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지연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팀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 것 같아 좋았다”며 “레이블링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교육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전북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억압된 아이들이 위로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학교에서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JB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친구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JB 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 JB 드림 업 진로코칭 캠프, JB 드림 업 금융캠프, JB인문학 강좌,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 사업, 희망 나눔 사업 등 도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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