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전북은행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탄소소재 융·복합 기술∙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서한국 전북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소재 융·복합 기술∙산업의 육성 및 발전과 탄소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은행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탄소기업들에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탄소산업 육성·발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된 기관으로, 올해 3월 정식 출범했다. 탄소 융·복합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미래선도형 산업생태계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서한국 전북은행장은 "앞으로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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