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카드는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만 18세 미만 아동에게 부산시·구·군이 예산을 부담해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용 가맹점 역시 기존 3600여 가맹점에서 신한카드의 부산 지역 내 요식업 가맹점 총 4만 9000여 점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도 제고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연계해 아동급식카드 사용에 대한 지역별·상세 업종을 분석하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아동 등 이상 사용 패턴을 발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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