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및 양대 앱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트릭스터M은 PC 원작 ‘트릭스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신작이다. 지난 2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만의 차별화된 ‘드릴 액션’과 2D 도트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무기 강화석 5개, 방어구 강화석 5개, 수호석 3개, 정령석 3개)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출시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2일까지 ▲7일 동안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강화효과)를 얻는 ‘빛의 속도로 강해지자’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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