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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랄라베어, 영국 모노클 매거진 '최고 마스코트' 선정

기사입력 : 2021-05-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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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라거 랄라베어, 영국 모노클 매거진 선정 베스트 마스코트 상 수상. / 사진제공 = 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라거 랄라베어, 영국 모노클 매거진 선정 베스트 마스코트 상 수상. / 사진제공 = 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의 캐릭터가 ‘최고의 마스코트 상(Best Mascot)’을 수상했다.

오비맥주는 21일,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21 디자인 어워즈 톱50’에서 ‘최고의 마스코트 상(Best Masco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은 비즈니스·디자인 등을 다루며 트렌드세터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올해 첫 개최된 ‘2021 모노클 디자인 어워즈’는 빌딩, 디자인, 가구 등 우리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키는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인 톱 50을 선정했다.

오비라거의 랄라베어는 옛 마스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오비라거의 성공적 브랜드 리뉴얼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최고의 마스코트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션 브랜드 게스와의 협업, 랄라베어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스코트를 활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비라거는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친근하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판단, 옛 마스코트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탄생 시켰다. 오비맥주는 랄라베어와 관련된 굿즈·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랄라베어’는 오비라거를 기억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뉴트로에 열광하는 2030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뉴트로 감각으로 재탄생한 오비라거의 랄라베어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비라거는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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