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4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기술이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완벽한 맥주로 거듭나기 위한 카스의 열정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담아 ‘올 뉴 카스’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발 맞추어 소통하며 변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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