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CJ온스타일이 브랜드 론칭을 맞아 CJ그룹 계열사 상품을 모아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온스타일이 브랜드 론칭을 맞아 CJ그룹 계열사 상품을 모아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방송은 CJ CGV와 함께한다. 영화관람권, 팝콘과 탄산음료로 구성된 CGV 콤보, 영화 캐릭터(토이스토리, 마블) 굿즈를 랜덤으로 담은 러키박스를 최대 58% 할인된 2만 80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엔터테인먼트의 '신비아파트 신비한 배도라지'와 '신비아파트 마스크'도 선보인다. '신비아파트 신비한 배도라지' 상품은 1세트 2만 6900원, 3세트 7만 4700원에 판매한다. '신비아파트 마스크'는 KF94(소형∙초소형), KFAD(소형∙초소형), 일회용(KC) 소형으로 구성돼 4세부터 9세까지 크기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출시된다.
박정훈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팀장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라이브 방송 인프라를 통해 계열사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그룹 간 시너지를 증대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 취향을 완성시키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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