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티머니가 1만 장 한정판으로 '타이니탄 실리콘 키링 티머니 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티머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티머니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MZ세대 맞춤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을 키링으로 제작해 MZ세대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겠다는 각오다.
티머니가 판타오랩과 함께 한정판 ‘타이니탄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티머니 카드는 카드 형태가 아닌 키링 형태로 출시됐으며, 2020년에 나온 '방탕소년단 티머니 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재출시됐다.
타이니탄 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는 대중교통과 전국 10만 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후 서비스 가입 시, T마일리지 적립과 30%의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이니탄 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장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매해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이번 ‘실리콘 키링’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티머니카드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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