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니뮤직이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애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지니뮤직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지니뮤직이 올해를 빛낼 아티스트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함께 사랑의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지난 달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소띠 아티스트’를 뽑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국이 1위를 차지했고, 지니뮤직은 회원들의 투표로 뽑힌 1위 아티스트 정국 이름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1997년생인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막내로 대표적인 케이팝 스타이다. 정국은 지니뮤직이 진행한 ‘소띠 아티스트’ 프로모션에서 총 21만건 이상의 투표 건수 중 7만1077건을 획득해, 득표율 33.54%를 차지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지니뮤직이 전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재난취약가정 등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올해를 빛낼 소띠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니뮤직 회원들이 직접 뽑은 아티스트가 선행의 아이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1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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