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비스는 특허받은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엄선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인 ‘지분 레이더(Radar)’를 통해 제공한다.
또 ‘대출내역’을 통해서는 해당 종목의 주요 주주가 어느 정도 규모의 지분을 담보로 얼마의 대출이 발생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출 현황뿐 아니라 대출이자율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최근 상속·증여가 발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팬데믹에 따른 어려움으로 대출 규모가 커지는 종목들도 많은데, 이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분 레이더’는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 신청과 유료 결제(3만3000원/30일) 후 이용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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