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키움예스저축은행과 스마트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이 1.8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지난주 금리 1.60%를 제공했던 키움예스저축은행의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과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은 전주대비 0.20%p 상승했다. 또한 조은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는 전주대비 0.15%p 상승해 1.75%를 제공했다.
지난주 1.85%로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유진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은 전주대비 0.15%p 하락해 1.70%를 제공했다. 또한 유진저축은행의 ‘e정기예금’도 전주대비 0.15%p 하락해 1.65%를 제공했으며, ‘회전정기예금’은 0.10%p 하락해 1.6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이 1.65%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지난주 1.7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0.10%p 하락해 1.6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정기예금’·‘e-정기예금’ 등은 1.45%를 제공했다.
최근 예금상품 금리를 낮추며 예대율 조정에 들어갔던 웰컴저축은행의 예금상품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e-정기예금’과 ‘m-정기예금’은 1.80%를 제공했으며, ‘정기예금’과 ‘WELCOME 릴레이정기예금’은 1.7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영진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이 12개월 이상인 정기예금 만기수령액의 이하 금액을 12개월 이상 재예치하면 금리 0.10%p를 추가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애큐온모바일예금’과 ‘3UP-예금’, ‘정기예금’ 등은 모바일뱅킹을 가입하면 0.10%p를 제공하며, 애큐온멤버십플러스에 동의하면 0.05%p를 제공한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상단 ‘혜택’에서 ‘멤버십플러스 가입하기’를 하면 된다.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을 통해 E-정기예금을 계약기간 12개월 이상 조건으로 가입하면 0.05%p를 제공한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2개월 이상 가입조건 하에 자동만기연장 조건으로 가입하면 0.10%p를 금리우대가 적용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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