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1분기 말 기준 계열사 전체 인력은 1686명, 본사 인원이 396명”이라며 “계열사 전체의 개발 인력은 55%인 920명이며, 본사 기준 38%인 150명 정도가 개발 인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인력 증가 부분은 M&A 따른 신규 인원 증가와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개발 인력을 충원이 대부분이며,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기조로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는 신규 타이틀이 증가하고 신규 사업도 확장되면서, 10% 내외의 추가 채용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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