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인 5월 한우·수입육 선물세트를 사전 기획해 준비한 바 있으며, 준비 물량인 800세트 완판하면서 명절이 아닌 기간에도 축산물 선물세트 수요가 있음을 경험했다.
명절 기간의 선물세트는 다수의 상품 구매 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다익선 혜택이 주로 이루나, 5월 가정의 달의 경우 낱개 판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1개를 구매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우의 경우 20%, 수입육 선물세트는 30%의 할인을 결정했다.
대표 인기 선물세트로 ‘미국산 갈비세트(3kg)’를 30% 할인해 10만1500원에, ‘한우 등심정육 세트(1등급 등심500gx2, 국거리/불고기 각 500g)’를 20%할인해 14만8000원에 판매하며, 그 외에도 22개 종류의 다양한 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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