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노동자의 날’을 맞아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이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보선신항물류를 방문해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최병목 상무에게 ‘BNK 순금 휘장’이 부착된 표창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기업체 우수 사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여건 속 땀 흘리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는 상훈이 됐기를 바란다”며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앞으로도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회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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