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데이타시스템은 28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최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022년 말까지다.
최 대표는 앞으로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연계한 디지털 밸류업(Value-up)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심화하는 디지털 경쟁환경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1966년생으로 양정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IBM 컨설팅,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IO, GS ITM SM사업총괄 상무,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CISO 등을 역임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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