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스쿨 킨더가든’은 프리미엄 영어브랜드 ‘잉글리시에그’ 제작진이 만든 홈스쿨링 영어 구독서비스다. U+tv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월 5만9800원(12개월 약정)에 미국 코네티컷, 버지니아, 콜로라도 등 주요 10개주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교재와 영상을 매월 받아볼 수 있다.
U+아이들나라의 영어유치원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수준별 학습 메뉴에서 YBM J-Kids 기반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i청담어학원 커리큘럼에 기반한 영상이 아이의 영어레벨에 맞게 흘러온다. 영상을 다 보고나면 아이가 영단어와 표현을 퀴즈로 복습할 수 있는 ‘헬로캐리퀴즈쇼’가 이어져 자연스러운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알림수신기능을 활성화하면 중간에 캐릭터 유삐가 등장해 U+아이들나라가 추천하는 콘텐츠와 서비스, 쿠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U+아이들나라 4.0 업데이트는 U+tv 셋톱박스별로 4월 UHD3에 우선 적용되고, 6월부터 순차적으로 UHD2, 사운드바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전국 2200개 매장에 누구나 U+아이들나라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무료 책자 ‘아이들나라 Touch’를 배포했다.
상효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1팀장은 “미국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영어 구독상품 및 아이 레벨에 맞춰 제공되는 영상과 퀴즈 서비스 등 차별화 포인트를 확대해 믿을 수 있는 TV 속 영어유치원, 홈스쿨링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며, “U+아이들나라를 사랑해온 고객의 Painpoint를 개선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아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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