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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그룹 GIB부문 실적 기반 순이익 592억 시현

기사입력 : 2021-04-23 16:22

(최종수정 2021-04-26 10:33)

투자자산 확대…비이자 수익 30.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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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캐피탈은 투자자산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38.6%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며 IB, 기업금융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23일 그룹 GIB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5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 신한캐피탈의 지난 3월말 기준 총자산은 총 9조 78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791억원 증가했다.

신한캐피탈은 투자자산 확대를 통해 비이자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했으며, 이자이익 또한 다양한 기업금융 부문으로 포트폴리오 자산 구성을 확대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였다. 신한캐피탈의 지난 1분기 ROA는 2.68%로 전분기 대비 70bp 상승했으며, ROE는 19.84%로 512bp 상승했다.

신한캐피탈은 지난해 리테일자산 약 9000억원을 신한카드로 매각하면서 확보된 투자 재원을 활용해 투자·IB·기업금융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주도형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총액인수셀다운 등을 통해 시장내 ‘딜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제휴 강화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의 ESG 경영 전략에 발맞춰 ESG 채권 발행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의 ESG채권 누적발행액은 총 7500억원으로 캐피탈 업권 최대 규모이며, 올해에만 5500억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서민주택 공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스타트업·사회적 기업 등에 투자자금 용도로 사용되며, 신한캐피탈은 ESG경영 원칙에 따라 ESG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shj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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