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훈 신한금융그룹 부사장(CFO)은 23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높은 자본 여력으로 적극적 주주환원 여력을 확보했다. 분기 배당을 위한 정관 개정도 지난달 마쳤다”며 “실무적으로 방법론 검토도 마친 상황이다. 계획대로 실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M&A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M&A를 찾고 있다”고 부연했다.
박성현 신한금융그룹 부사장(CSSO)은 “국내 M&A 포커스는 핀테크를 비롯해 고객 기반 플랫폼 기업들 중에서 신한금융과 전략적으로 맞는 기업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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