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아도산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60번지 외 3필지에 조성하는 ‘루시아 도산 208’ 의 계약을 이달 9일부터 진행한다. 지하 6층 ~ 지상 20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 ~ 43㎡ 55가구 ∙ 오피스텔 전용 52 ~ 60㎡ 3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시공사는 DL건설 (옛 대림건설) 이다.
단지는 도산대로변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인지도 높은 을지병원 사거리에 들어서는 만큼,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강남 최대 상권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깝고, 코엑스 ∙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강남 중심상업지구와 업무밀집지역 이동이 쉽고, 도산공원 ∙ 학동공원 ∙ 잠원 한강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여가선용 여건이 양호하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산대로와 접해 있어, 청담동 ∙ 신사동 ∙ 압구정동 ∙ 논현동 등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역삼 ∙ 강남 ∙ 교대 등지로의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한남대교 ∙ 동호대교 ∙ 성수대교 등이 가까워, 강북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도 올림픽대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잠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강남구는 지난 2017년 MICE 산업을 비롯, 한류관광 및 문화 ∙ 의료 및 R&D ∙ IT 및 벤처산업 등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 을 발표한 바 있다. 해외에서의 수요 유입에 따른 고급 주거시설의 가치 상승이 예견된다. 이밖에도, 코엑스-잠실역 구간 199만 여㎡ 규모에 국제업무 ∙ 전시 ∙ 컨벤션 등 MICE 산업의 집중 육성을 목표로 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며, GBC 건립도 추진 중이다.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 맞춤형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우스키핑 · 런드리 · 발렛파킹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포터 · 세차 서비스 등이 예정돼 있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시큐리티 서비스도 도입된다.
‘루시아 도산 208’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0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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