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단지는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율동 공공주택지구는 울산 북구 효문동·양정동 일원 대지면적 21만 여㎡ 부지에 2440가구, 계획인구 6000여 명 등으로 계획됐다.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을 비롯, 근린생활시설 용지·단독주택 용지·초등학교 예정부지 등으로 구성돼, 원스톱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데다 주거수요 유입에 따른 인프라 확충이 예상되는 만큼,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사통팔달 교통망이 돋보인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위치해, 경주·포항·부산 등지로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울산공항·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울산IC·장검IC 등을 통한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 염포로·오토밸리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 ‘율동지구 한신더휴’ 는 울산에서 보기 드문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각종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분양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5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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