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은 이번 행사에 대해 1일 본사 23층에서 진행됐다며, 이번 행사에는 현장에 참석한 김지완닫기

특히, 결의문을 통해 지난달 25일 발효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철저한 준수와 함께 상품 개발·판매 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소비자의 피해방지를 위한 선제적 시스템 구축과 신속한 피해구제 등을 다짐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BNK금융그룹의 최우선 가치임을 선언했다.
또 BNK는 현행 그룹 포용금융 임원회의를 포용금용 및 금융소비자보호 임원회의로 확대하고 결의 내용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가 그룹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는 다짐행사 후 이어진 ‘BNK미래정책토론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외부특강을 진행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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