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실적 부진은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내수 판매가 영향을 미쳤다.
차종별로 중형SUV QM6가 3313대로 전체 내수 판매에 58%를 차지했다. 소형SUV XM3는 1688대다. QM6와 XM3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3.8%, 69.8% 감소했다.
SM6는 신형 출시에도 72% 줄어든 321대에 그쳤다.
수출은 2877대로 6.8% 줄었다. 차종별 수출 대수는 QM6(1343대), XM3(1320대), 트위지(214대) 등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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