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제16회 정기주주총회와 제1회 임시주주총회에 주주인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은행연합회,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등 5곳의 정책금융기관과 국내 은행이 참석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활동을 시작했으며,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과 공공정책국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대책관, 기재부 세제실 관세국세조세정책관과 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기재부 재정관리국 국장을 지낸 재정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지난달 26일 공식 퇴임했다.
이호동 신임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산업이자 국가적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빅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기관의 수장을 맡게 돼 각오가 남다르다”며 “공직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뉴딜이라는 국가적, 시대적 소명에 앞장서는 한국기업데이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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