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온천대로2206번길 11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센트로’가 22일 특별공급을 종료했다.
단지는 이어 23일 1순위, 24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74A 타입 기준 3억2천만 원대, 84A 타입 기준 3억 6천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10월께다.
더샵 센트로는 아산 탕정지구 생활권에 속해,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배방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오는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 성재호 분양소장은 “더샵의 주거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더샵 센트로를 천안아산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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