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천안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인 상황으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는 물론 면적을 넓혀가길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8월에는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도 인근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천안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 및 CGV 영화관과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대가 4~6Bay의 평면으로 구성돼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반영된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1만여 세대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공급 비율이 낮았던 중대형 위주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오는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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