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은 기존 대구 범어동에서 운영했던 대구경북 물적금융 서비스를 중구 덕산동으로 이전하면서 영업을 강화했다. 새로운 대구금융센터가 위치한 덕산동 일대는 대구 지하철 1·2호선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과 경부선 대구역이 마주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애큐온캐피탈은 고객의 기호에 맞춰 물적금융과 기업금융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이번 대구금융센터 이전은 대구 지역에서 캡티브 등 물적금융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며, “대구금융센터는 캡티브 사업 강화·새로운 서비스 창출 등을 통해 명실상부 지역내 커머셜금융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애큐온캐피탈, 1400억 규모 ESG채권 발행…A등급 캐피탈사 첫 발행
- 애큐온캐피탈,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대상 맞춤 대출 출시
- 애큐온캐피탈, 장애인 제과제빵 교육시설에 방역 물품·재료비 지원
- 애큐온캐피탈, 300억원 규모 공모채 발행 성공
- 애큐온캐피탈, 소아암 환우 후원금 1500만원 기부
- 이중무 애큐온캐피탈·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연임 확정
- 애큐온캐피탈, 심사 2분 소요 ‘애큐온 비상금대출’ 출시
- 애큐온캐피탈, 업계 최초 ‘보이는 ARS’ 도입
- 애큐온캐피탈 1분기 순익 181억원…전년比 29.1% 증가
- 애큐온캐피탈, 자영업자 대상 최저 5%대 주담대 출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