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 8일 ‘KB페이 중심 통합 앱 서비스 및 확대’ 입찰 공고를 냈으며, 오는 22일까지 입찰 제안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KB페이’는 지난해 출시된 간편결제 앱으로, 앱카드 기능을 개선해 결제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송금·환전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멤버십 기능을 추가해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KB페이’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과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이 탑재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실물 카드처럼 간편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인가를 받은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멤버십 플랫폼 ‘리브메이트’를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리브메이트 3.0’을 출시했다.
‘리브메이트 3.0’은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조언하며, 자산관리 서비스(PFM)를 통해 고객 자산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관리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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