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2021년 신규직원 2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장애인·보훈대상자 제한 경쟁 채용을 실시하고, 지역인재 채용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신규 채용인원의 59%에 해당하는 16명을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선발한다.
또 서민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이용경험자에게 서류 전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공개경쟁채용 과정 전반에 대한 절차·요건 등을 확인하는 채용점검반을 운영해 채용 공정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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