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 2월 한 달 동안 오브제컬렉션이 있는 제품군의 가전을 구매한 고객은 전체 고객의 약 50%라고 9일 밝혔다.
집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컬렉션 가전답게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 LG전자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40%가 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했다.
최근 LG오브제컬렉션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어, 인기몰이는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오브제컬렉션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오브제컬렉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점에 국내 백화점 내 베스트샵 매장 중 최대 규모로 체험존을 오픈했다.
지난해 말까지 진행된 1차 랜선 집들이와 3월말까지 진행하는 2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1200가구가 넘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1차 랜선 집들이 사진들을 홈페이지[1]에 게재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의 모습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C그룹장 전무는 “LG전자 가전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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