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기자]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2일 농협중앙회 1층대강당에서 개최된 3월 정례조회에서 2020년도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서울농협은 비이자이익의 기반인 카드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합장과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카드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였으며, 그 결과 2011년도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도까지 연속으로 NH농협카드대상을 수상하며 전국농협 최초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남서울농협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5년 연속 수상(2015 ~2019년),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2020년 1월), 상호금융물량 4조원 달성(2020년 12월), 하나로마트 매출액 300억원 달성(2020년 12월)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루었다.
안용승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초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카드사업을 포함한 각 사업부문의 지속성장을 통해 도농상생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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