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 부서∙직원 표창은 수익, 혁신, 기업 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수여됐다. 수익 부문에서는 파생전략운용부가 선정됐다. 다양한 차익거래전략으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공로로 파생전략운용부가 상을 받았다.
또 잠재 기술특례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주식발행시장(ECM)부는 혁신상을, 비대면 사내 이벤트인 ‘온앤오프 레이스’를 기획한 경영지원팀은 조직문화상을 받았다.
1971년 현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50년째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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