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해외주식 플랜YES 서비스’는 매월 자동으로 환전과 적립뿐만 아니라 미리 설정한 목표수익률 도달 시 매도까지 해외주식을 원 스톱으로 매매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매번 매수주문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해 평균매입단가 인하효과(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수익을 내고 있는 고객의 비중은 78%다.
이와 더불어 소수점 투자를 통해 여러 종목을 동시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투자도 가능하다. 전체 이용고객 중 30%가 포트폴리오 형태로 투자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종목에 투자한 고객은 36개 종목을 분산투자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플랜YES 서비스’는 지점과 온라인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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