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32조원, 공자기금 0.6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 납입(20년) 0.7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6조원, 세입 1.18조,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은 재정 2.17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3.02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1조원, 공자기금 1.93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계정(28일) 2.3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8조원, 통안채 발행(1년) 0.6조원, 국고채 납입(5년) 2.93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3조원, 세입 0.62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6천억원 남짓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7.8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부족세 지속되는 가운데 적수 관리 차원의 차입이 증가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 유입 및 국고 환수가 혼재하나 자금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8.2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491%를 기록했다.
레포 시작금리는 보합인 0.58%,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6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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