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비즈니스그룹 사장은 지난 18일 미디어 및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열린 ‘MWC 상하이 2021’ 사전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5G, 미래를 밝히다'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화웨이는 어려운 시기였던 2020년을 고객과 긴밀히 협업하며 보냈다"고 말했다.
HIS, P3, 오픈시그널, 메키아스등 독립된 시장조사기관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취리히, 홍콩, 리야드 등 세계 최고의 5G 네트워크 상용망 구축에 화웨이가 모두 참여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훌륭한 네트워크 경험은 비즈니스 성공의 토대이며, 이들 6개 도시는 화웨이가 지금까지 통신사들과 협력해 온 수많은 사례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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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딩 사장은 5G 생태계 성숙 속도도 빠르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경우, 2020년 출하된 스마트폰의 68% 이상이 5G폰이다. 현재 200개 이상의 5G 모듈과 5G 산업용 디바이스(기기)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산업에서 5G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라이언 딩 사장은 올해 5G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대규모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중국에서 5G 산업 애플리케이션은 광물, 철강,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며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성, 인텔리전스, 효율성 등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5G 애플리케이션은 제조, 의료, 교육, 물류 등 20개 이상의 산업에 구축됐다.
그는 이어 "5G는 이미 우리 일상을 윤택하게 만들고 있으며, 2021년은 5G 산업 적용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통신사는 네트워크 계획, 구축, 유지보수, 최적화, 운영 등과 관련된 새로운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GSMA 주최로 열리는 'MWC상하이 2021'에 참가해 5G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전시와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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