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근거해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상품을 정해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JT저축은행의 파킹통장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기본 금리 연 1.30%를 제공하며, 예치 기간과 잔액 유지 등 별도의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하루만 맡겨도 금리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JT점프업 저축예금’은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앱 SB톡톡 플러스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해 편리하게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저축예금’은 최대 연 1.50%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페퍼룰루 파킹통장’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 2.00%의 금리를 제공한다. ‘페퍼룰루 파킹통장’은 300만원 이하의 예치 금액까지 연 2.00%의 금리를 제공하며, 300만원부터는 연 1.50%를 제공한다.
미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은행의 고금리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간단한 인증 절차를통해 쏠쏠한 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목돈도 마련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영업점 창구에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시하면 별도의 까다로운 과정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개설된 통장에 고객과 강아지의 이름을 함께 기재할 수 있어 반려견과의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만 10세 이하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상품으로, 연 3.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웹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 기간의 3분의 2 이상을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 자동 이체로 납입하면 연 1.00%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며,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어 태어날 아기의 미래를 위한 자금 마련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설 이후에도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조금이나마 더 나은 혜택을 드리고픈 마음으로 다양한 저축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다양한 가입 조건과 금리 조건을 꼼꼼히 살펴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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