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9일 ‘앙리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이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음악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대중이 예술품과 재즈를 같은 공간에서 감상하며 새로운 형태의 지니 서비스 경험할 수 있도록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미술관 내부 재즈 섹션에 지니 랜딩 QR 코드를 부착했다. 고객은 QR코드를 스캔한 뒤 그 자리에서 지니가 추천하는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지니 매거진 ‘앙리 마티스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460명 전원에게 특별전 초대권을 모두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벤트 응모자는 특별전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본인 정보만 인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고객중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니뮤직이 금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지니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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