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는 지난 1월 27일 2020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모바일 앱 퍼블리셔 52곳의 순위를 발표했다.
앱 배급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곳은 중국의 텐센트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넷이즈, 플레이릭스, 액티비전 블리자드, 징가 등이 뒤를 이었다. 넷이즈의 경우 4년 연속 2위에 올랐다.
앱 애니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게임과 스트리밍 관련 앱을 배급한 퍼블리셔들이 상위권을 석권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순위가 집계된 52곳의 75% 이상이 게임 퍼블리셔다.
넷마블은 지난해 다양한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특히 지난 3월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프랑스, 독일 등 웨스턴 주요국에서는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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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해도 다양한 대작 타이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1분기에는 웨스턴 시장에 대형 MMORPG(대중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세븐나이츠’ IP 기반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제2의 나라’를 개발 중이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세븐나이츠2’, ‘마구마구 2020 모바일’, 'A3: 스틸얼라이브',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21년에도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준으로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앱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넷마블, 카카오, 웹젠, 게임빌 순으로 나타났다.
또 네이버가 만든 앱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카카오, SK그룹, 삼성그룹, KT 순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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