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4일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건강한 넷마블’의 핵심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철저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지속하고, 임직원들도 생활 속 철저한 예방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재택근무의 업무 효율성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에 대해서도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방 의장은 “올해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다시 경쟁력을 강화해 넷마블이 재도약하는 굳건한 발판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넷마블 측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5,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본사와 자회사 및 협력업체의 집적화를 통해 게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센터, 컨벤션센터 등 G밸리 내 부족한 기업지원시설을 확충해 청년들의 기술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