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전기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양질의 전기차 모델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량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혁신하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이날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다음주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HMGICS)' 공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판매 등 전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 풍경을 뒤바꿀 실험이 이뤄지는 것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정 회장이 해외출장을 강행하는 것은 이번 사업 중요성을 반증한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HMGICS 온라인 기공식에서 "HMGICS의 비전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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