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월 15일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1인당 KF-94 마스크 50개씩 총 22만장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강화농협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조합원의 건강을 위하여 지난해 3월 및 9월 두차례에 걸쳐 총 27만개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금차 지원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속되고 있고,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조합원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정부시책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하여 신속하게 진행하였다.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사진 우측에서 네 번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조합원들의 피로도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올해도 마스크를 지원한다”며 “신속한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합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영농활동을 도모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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