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여러 해 동안 수평적인 토론문화를 바탕으로 박현주 회장을 비롯 수 백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진행해왔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투자미팅은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고객의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투자경험과 투자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전략 미팅은 주요산업 트렌드, 혁신기업 사례 및 투자 전망, ETF(상장지수펀드)와 리츠 등을 활용한 연금자산 배분전략 및 박현주 회장이 바라보는 투자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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