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FPSB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는 지난 4일 창립17주년 기념행사를 시무식과 함께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한국FPSB 회장은 기념행사에서 “코로나로 강화된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한국FPSB는 전세계 26개국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그 어느때 보다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직무역량 분석, 재무설계 서비스 홍보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FPSB는 CFP/AFPK 자격인증자들의 직무역량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AI, 비대면, 행동재무학 등 시대적 변화로 인해 요구되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자격시험과 계속교육에 반영해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에서 최고의 전문 역량을 배양하고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금융소비자들이 재무설계를 신뢰하고 재무설계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기관과 함께 재무설계의 효과 검증을 실시하여, 본질적 가치를 금융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
자격인증자와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격인증자 설문이나 화상세미나 등으로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자격과 브랜드에 대한 홍보를 통해 현업 활동을 지원해서 금융소비자가 재무설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첫번째 AFPK자격시험은 3월 20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원서 접수등 자세한 자격시험 안내는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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