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출시 3개월이 경과된 은행과 증권 총 25개사 206개 MP(모델포트폴리오) 운용 성과를 모은 것이다.
금투협은 "세계증시가 미국 대선 이후의 불확실성 해소, 백신 개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유형 별로 초고위험 35.07%, 고위험 27.34%, 중위험 17.18%, 저위험 10.54%, 초저위험 7.13%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상 MP(총 206개) 중 약 98%에 해당하는 201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 기록했고, 205개 MP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26.8%로 1위로 집계됐다.
각 MP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84.24%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