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월 말(17.24%)보다 2.51%P(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월간 기준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금투협은 "세계증시가 글로벌 경기 부진 우려와 기술주 조정, 미 대선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상품 유형별로 누적 수익률은 초고위험 상품이 25.02%, 고위험 19.57%, 중위험 12.79%, 저위험 8.83%, 초저위험 6.96% 순이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22.14%로 1위로 집계됐다.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68.54%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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