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모델포트폴리오)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전체 수익률 최고 순위에 올랐다.
세계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리 지속 등으로 보합세를 보이면서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은 9월말(14.73%) 대비 1.56포인트(p) 상승했다.
메리츠증권은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에서 24.91%로 1위로 집계됐다.
유형별 누적 수익률은 초고위험 28.24%, 고위험 21.99%, 중위험 14.12%, 저위험 9.34%, 초저위험 7.05%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 MP(총 206개) 중 약 95%에 해당하는 195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전체 206개 MP가 플러스 수익률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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